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한중법학회 회원님들께,
새봄이 아름다운 꽃세계를 열며 반갑게 찾아 왔습니다. 무술년 새봄!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댁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지난 2월 9일 정기총회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한중법학회 제13대 회장에 선임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상돈 제12대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께서 일구어 놓으신 사업들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한중법학회 학술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중국법연구 학술총서가 계속 발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발간된 중국법학회 학술총서 제1권 중국회사법은 한중법학회 설립 25주년을 축하하는 꽃이요,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법 시리즈 제1권을 탄생시킨 서울대 김건식 교수님 이하 집필자분들께 본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월 19일에 개최된 학술총서발간준비위원회에서 인하대학교 정영진 교수님이 학술총서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 중국투자법, 민법, 중국무역분쟁사례 등 학술총서연구팀을 출범시키기로 하였습니다. 한중법학회가 발간하는 중국법 학술총서는 중국법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중국법제의 이해를 확대함으로써 한중간의 우호협력 확대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중국의 법치주의가 확산됨으로써 한국과 중국 간의 국제분쟁해결에도 법치주의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1994년에 중국법연구회라고 하는 한 개 씨앗으로 출범한 한중법학회는 어느 덧 연륜이 쌓인 아름드리 25년생 나무로 성장하였습니다. 한중법학회가 그동안 중국법제포럼과 관련 국내외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학회지인 중국법연구를 총 32집 발간하는 등 중국법 관련 연구분야에 있어 내실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학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벽돌 한장만으로 집을 지을 수 없듯이 학회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한중법학회 관련 행사 및 사업에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림니다.

지난 4년 동안 한중법학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헌신을 베풀어주신 한상돈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님들, 중국법연구 편집위원님께 본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한중법학회 회원님들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8년 3월 4일 한중법학회 회장 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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