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경제 관련 법제의 쟁점과 동향’이란 주제로 열린 한중법학회 제110회 

정례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상돈 회장의 개회사로 본 정례학술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제1주제는 김건식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종길 변호사(법무법인 동인)가 ‘계약통제모델(VIE)에 대한 구제와 전망’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오일환 교수(중국정법대 민상경제법학원), 노은영 선임연구원(성균관대 현대중국연구소)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2주제는 박길준 교수(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께서 사회를 맡았으며, 이규엽 겸임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한중 공동 사모펀드 설립에 관한 법적 연구’를 발표하였고, 정순섭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와 김명아 부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제3주제는 정익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의 사회로 김성은 교수(전 창신대 경찰행정학과)가 ‘중국 자본시장법의 발전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김대규 교수(서울디지털대 법무행정학과), 손영기 외래교수(대구가톨릭대 법학과)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4주제는 ’중국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의정서에 관한 일고찰 - 수출제한 규정을 중심으로’에 대해 최승환 교수(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류예리 계약교수(경상대 법학연구소)가 발표한 뒤, 서창배 교수(부경대 국제지역학부), 윤성혜 겸임교수(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 명단] (가나다 순)

강문경 김건식 김대규 김명아 김명엽 김성은 김옥림 김종길 김준영 노은영 

류예리 리 리  박길준 서창배 손영기 안경환 유사기 윤성혜 이규엽 이동진 

이만희 이수철 전수미 정  대 정순섭 정익우 조수우 최승환 최정연 한상돈         

                                                                                     이상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