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법학회 제4회 중국법제포럼 및 송년의 밤 보고

                                                       1부 중국법제포럼 

‘2016 제4회 중국법제포럼’이 12월 9일(금) 삼성생명 서초타워 5층 501호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변호사로서 중국법 실무에 정통한 정익우 변호사의 “중국법 판례 및 실무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 동안 중국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한 경험을 판례 및 실무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한국변호사의 미래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병준 변호사 (법무법인 예율 대표)의 사회로 정익우 변호사의 발표가 진행 되었으며, 이어서 최정식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 상해사무소 대표), 조청 중국변호사(서울대 법대 박사과정) 그리고 김성자 중국변호사(삼성그룹 법무팀), 김윤국 중국변호사(중국청도 로펌)은 중국법 전문가로서 해당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2부 송년의 밤

제2부 한중법학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6년 송년의 밤’ 행사를 2부로 진행했습니다. 학회 회원들께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안경환 홍보이사의 와인특강과 함께 신성대 동문선 대표의 ‘럭셔리매너’ 특강, 임통일·전수미 변호사의 환상적인 듀엣, 개인·팀별 대항전, 마음나누기와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중법학회 로고선포식>

<신성대 대표의 ‘럭셔리 매너’에 대한 5분 특강>

<임통일·전수미 변호사의 넬라판타지아, 10월의 어느멋진날에>

[참석자 명단]

한상돈, 강문경, 정영진, 전수미, 조청, 강효백, 김준영, 이성화, 김윤국, 장경찬, 신재하, 우병창, 채경화, 김용휘, 박세민, 구본민, 최갑룡, 김혜리, 손보인, 최정식, 윤진기, 김병준, 전령현, 김은옥, 김성자, 김선종, 최병문, 엄정현, 정익우, 김수민, 김종길, 전해정, 섭승현, 엄경천, 전경근, 오일환, 윤성혜, 현소혜, 강동주, 김성수, 이재열, 김보훈, 조천권, 임통일, 임권택, 이영, 이만희, 김준범, 이정일, 신성대 총 5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