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중법학회 제114회 정례학술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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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중법학회 | 등록일시 | 2017-11-08 23:02:35 |
한중법학회는 8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봉홀에서 ‘제114회 정례학술대회(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관련 법제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현대 중국 법제의 동향과 개선과제’이라는 주제로 중국과 관련한 법제의 미래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든 세션의 발제자가 여성학자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1세션에서는 이정표 교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최송자 교수(경남대 중국학과)의 ‘ 중국의 외자진입제도 최신 변화와 시사점’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김인식 박사(한국외대 중국연구소), 장은정 박사(경북대 법학연구원)가 해당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제2세션 주제는 ‘중국 나고야의정서 이행입법(안)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로 정영석 교수(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이 사회를, 류예리 박사(경상대 법학과)가 해당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윤성혜 교수(인천대 중국학술원), 전수미 변호사(연세대 통일연구원)가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제3세션은 조동제 교수(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사회로 황선영 교수(동아대 법학연구소)가 ‘중국에서의 링크사이트 저작권침해 문제에 관한 연구 ’에 대한 발제를 하고 계승균 교수(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유 교수(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제4세션은 ‘중국 제3자 결제 관련 법제의 동향과 전망’라는 주제아래 김병태 교수(영산대 법과대학)가 사회를, 차경자 교수(한국해양대) · 상욱효(한국해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이 해당 주제의 발제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하명신 교수(부경대 국제통상학부), 손영기 교수(대구카톨릭대 법학과)가 열띤 토론으로 세션을 마무리 했습니다.
학술대회를 마친 후에 다음날에는 한중법학회에서 준비한 부산대 앞 유람이 있었습니다. 유람에서 한중법학회 회원들은 학회 내 우호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 명단> (등록순서)
한상돈, 강대섭, 윤진기, 이정표, 장경찬 , 강문경, 정대, 정영석, 차경자, 김인유, 조동제, 최송자, 장은정, 김인식, 류예리, 윤성혜, 전수미, 황선영, 계승균, 김병태, 손영기, 하명신, 상욱효, 선종수, 김성규, 신누리, 이슬기 (2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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