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국법제포럼이 10월 25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체리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자원 및 환경정책연구소’의 상기문(常紀文) 부소장님을 모시고 초청강연과 함께 양 기관의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 포럼은 “중국환경보호 법률정책 및 실시효과」(中??境保?法律政策及?施效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포럼은 이만희 변호사(법무법인 한경)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상기문(常紀文) 부소장 (국무원발전중심 자원?환경정책연구소)이 “중국 환경보호 법률정책 및 실시효과(中??境保?法律政策及?施效果)” 발표를, 이어서 강광문 교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김준영 교수(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및 배병호 교수(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통역은 정영진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중국법제포럼 후 한중법학회 한상돈 회장은 상기문(常紀文) 부소장(국무원발전중심 자원?환경정책연구소)에게 중국법연구 제31집을 증정하였고, 상기문 소장 또한 중국의 가면을 비롯한 귀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양 기관의 우호를 다지고 내년 10월 북경에서 학술교류를 기약했습니다.

선물 증정 후 식사를 하며 포럼을 마무리 했습니다.

<참가자명단> 등록순서

정영진, 한상돈, 이만희, 강광문, 常?文, 程?强, ?建?, ?平, 王亦楠, 김준영, 배병호, 전수미, 정익우, 강문경, 박제현, 박진범, 김명엽, 임권택, 한문길 (이상 총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