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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재한중국인법학회·한중법학회, '한중법률용어 검토' 세미나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전문가들, 양국 법률용어 분석
작성자 한중법학회 등록일시 2022-12-28 1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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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중국인법학회(회장 장지화)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100주년 기념관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한중법률용어 검토'다.

  
이날 세미나는 온(Zoom)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중법학회(회장 정영진)·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소장 이재민)·인하대 법학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중 전문가들이 △공법 △민법 △상사법 △경제법 △형사법 등 5개 영역 한중 법률용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대조하면서 함께 분석했다.


김정애 한국외대 교수가 '상사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남훈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스 변호사와 토론했다. 강광문 서울대 로스쿨 교수는 '공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종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와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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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변호사인 김주 SK 하이닉스 해외법인 법무팀장이 '민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성수 경찰대 교수와 토론했다. 이해란 SK 하이닉스 해외법인 법무팀 중국 변호사가 '경제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손덕중 법무법인 지평 중국 변호사와 토론했다. 김앤장 중국 변호사인 장지화 회장은 '형사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승환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와 토론했다.


2001년 설립된 재한중국인법학회는 한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중국변호사, 중국 유학생, 졸업생, 방문학자 등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한중 교류와 법학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학술 세미나와 강연회를 열고 있다.

출처: 법률신문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8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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